[우무지 뉴스레터 #17] 가장 뜨거운 사흘, 지하낙원 우무지

Issue #17

가장 뜨거운 사흘, 지하낙원 우무지

🎵 우무지 뉴스레터 Vol.17

2026년 6월 넷째 주

안녕하세요, 우무지입니다. 🎤 드디어 이번 주예요. 도심 한가운데, 계단 아래 숨어 있던 작은 지하 공간이 1년을 맞이합니다. 코로나 팬데믹 시기 '우리 무대를 지켜주세요' 프로젝트에서 시작된 작은 약속이, 1년 동안 이 자리에서 수많은 무대로 이어졌어요. 그리고 이번 주말, 우무지는 사흘 동안 '지하낙원' 으로 변신합니다. 단언컨대 올해의 가장 뜨거운 주말이 될 거예요. 함께해 주세요.

🗓️ 이번 주 공연 스케줄 (6/22 ~ 6/28)

🎤 6월 25일 (목) · Thirsty Thursday X Light ON

KNOB(노브), 하나린, 리니(Rini), 매버릭스(Mavericks)

매주 목요일, 무대에 목마른 뮤지션과 새로운 음악에 목마른 관객이 만나는 시간이에요. 이번 주에도 4팀의 루키가 각자 20분씩 자신만의 색을 펼쳐 보입니다. KNOB, 하나린, Rini, 그리고 매버릭스 — 페스티벌 시작 하루 전 목요일 저녁, 우무지에서 새로운 취향을 발견해 보세요.

🕖 19:00 시작 (입장 18:40) · 전석 좌석 (선착순) · 러닝타임 100분
🎟️ 예매 18,000원 / 현장 22,000원 · 예매하기

🎊 6월 26일 (금) ~ 28일 (일) · 지하낙원 | 우무지 1주년 페스티벌

출연: 박소은, 김새녘, 오아!, 퓨처피어클럽, 행간소음, 김늑, 브로큰발렌타인, 까데호, 비공정, OYSTERS, 해리빅버튼, 갤럭시 익스프레스, 단편선 순간들, 레드 C

우무지의 1년을 함께 만들어 주신 모든 분께 띄우는 사흘간의 편지예요. 작지만 밀도 높은 지하 공간, 아티스트의 숨결까지 닿을 만큼 가까운 거리에서 인디 신을 대표하는 14팀이 연속으로 무대에 섭니다. 우무지의 1년을 통틀어 가장 뜨거운 사흘이 될 거예요. 1일권 단위로 자유롭게 골라 오실 수 있어요.

🕕 매일 18:00 시작 · 전석 스탠딩 (비지정석)
🎟️ 1일권 50,000원 · 예매하기

📅 일자별 라인업 & 타임테이블

6/26 (금) — Day 1

  • 18:00 김새녘
  • 18:30 김늑
  • 19:10 박소은
  • 20:00 행간소음
  • 20:40 퓨처피어클럽
  • 21:25 오아!

6/27 (토) — Day 2

  • 18:00 OYSTERS
  • 18:50 비공정
  • 19:50 까데호
  • 20:50 브로큰발렌타인

6/28 (일) — Day 3

  • 18:00 레드 C
  • 18:50 단편선 순간들
  • 19:50 갤럭시 익스프레스
  • 20:50 해리빅버튼

🗓️ 다음 주 미리보기 (6/29 ~ 7/5)

  • 7/2 (목) Thirsty Thursday X Light ON — 레테(Lethe), 오기윤, Nathan:DEI, INCENSE
  • 7/3 (금) 경이로운 금요일 : Sentimental Week — 서지영, 033(gongsamsam), 여운(YEOOUN)
  • 7/4 (토) PATCHWORK vol.2 — 하이브로, 피싱걸스, 피어(FIRR). Titan Recording Studio × 우무지 공동 기획 시리즈의 두 번째 페이지.
  • 7/5 (일) 울림의 궤도 — 악퉁(Achtung), 오씰(OSCiiL), 솔티드(Sorted)

🎤 이번 주 주목 공연 — 6/26~28 지하낙원

이번 페스티벌을 놓치면 안 되는 이유는 한 가지예요. 우무지에서 단 한 번뿐인 1주년이거든요.

세 시즌의 라인업이 모두 다른 결을 가지고 있어요. Day 1은 박소은·김늑·오아!처럼 가사와 멜로디로 마음을 흔드는 팀들의 밤, Day 2는 까데호·브로큰발렌타인 같은 단단한 사운드의 밤, 그리고 Day 3는 해리빅버튼·갤럭시 익스프레스·단편선 순간들로 이어지는 한국 록 신의 굵직한 이름들이 함께하는 피날레예요. 이만한 라인업을 한 공간에서 사흘 연속 본다는 건 흔한 일이 아닙니다.

게다가 장소가 다른 곳이 아닌 우무지예요. 대형 페스티벌의 너른 잔디밭이 아니라, 아티스트의 숨결과 관객의 함성이 그대로 맞닿는 작지만 밀도 높은 지하. 우무지가 지난 1년 동안 지켜온 그 거리감이 페스티벌이라는 그릇 안에서 어떻게 발현되는지 — 직접 와서 목격해 주세요. 1년의 끝이자, 우무지의 다음 1년이 시작되는 무대예요.


💌 마치며

우무지는 공연장이지만, 사실은 아티스트와 팬, 그리고 그 사이의 모든 이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열린 무대 입니다. 지난 1년 동안 이 작은 지하를 채워 주신 한 분 한 분이 모여 우무지의 오늘이 되었어요. 사흘간의 '지하낙원'에서, 그 1년을 함께 축하해 주세요.

🎫 모든 공연 일정과 예매 정보는 www.wumuji.com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WUMUJI

우무지(WUMUJI, www.wumuji.com)는 아티스트와 팬, 그리고 그 사이의 모든 이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열린 무대입니다. 이 뉴스레터는 그런 우무지의 온기를 담아, 매주 여러분의 메일함으로 찾아갑니다.공연과 이벤트 일정은 물론, 우무지를 채우는 아티스트들의 이야기, 커뮤니티에서 벌어지는 다채로운 소식까지—무대 안팎의 생생한 순간들을 가득 담아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