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무지 뉴스레터 #19] 이 세상 모든 음악이 함께 하는 우무지

Issue #19

이 세상 모든 음악이 함께 하는 우무지

🎵 우무지 뉴스레터 Vol.19

2026년 7월 셋째 주

안녕하세요, 우무지입니다. 🎤
우무지 1주년 기념 지하낙원 페스티벌을 마친 후 한 주 쉬고 보내는 뉴스레터입니다. 뉴스레터는 한 주 쉬었지만 우무지의 무대는 계속 되었습니다. 지난 주말 데뷔 15주년을 맞은 해리빅버튼 '단추절'의 뜨거운 열기가 아직 지하에 남아 있는 것 같아요. 이번 주는 조금 다른 결로 이어져요 — 목요일의 신인 발견, 금요일의 멜로디 러시, 토요일의 장르 충돌, 그리고 일요일의 컬러풀한 팔레트까지. 매일 밤 다른 결의 사운드가 우무지의 지하를 채워요. 이번 주는 우무지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주간이에요.

🗓️ 이번 주 공연 스케줄 (7/13 ~ 7/19)

🎤 7월 16일 (목) · Thirsty Thursday X Light ON

찬석, 에고이데, 최서영, 아이노이즈

무대에 목마른 뮤지션과 새로운 음악에 목마른 관객이 만나는 목요일 저녁이에요. 이번 주에도 4팀의 루키가 각자 20분씩 자신만의 색을 펼쳐 보입니다. 우무지의 쾌적한 공간과 깔끔한 사운드에서, 어쩌면 앞으로 자주 듣게 될 이름을 남들보다 먼저 만나 보세요.

🕖 19:00 시작 (입장 18:40) · 전석 좌석 (선착순) · 러닝타임 100분
🎟️ 예매 18,000원 / 현장 22,000원 · 예매하기

🎸 7월 17일 (금) · 경이로운 금요일 : Melody Rush Week

희야(Heeya), 급한노새(Rosai in Hurry), 숨비(Soombee)

뜨거운 한여름, 우무지가 자랑하는 압도적인 사운드와 함께 일상에 시원한 음악적 파동을 선사할 'Melody Rush Week'. 시적인 가사와 공간감 있는 사운드로 '어쩌면 당신의 이야기가 될 노래'를 부르는 희야, 소리로 예측할 수 없는 삶의 모험을 그려내는 얼터너티브 록 밴드 급한노새, 그리고 포크에서 로큰롤로 넘어와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숨비까지. 각자의 방식으로 멜로디를 밀어붙이는 세 팀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보세요.

🕖 19:30 시작 (입장 18:50) · 전석 스탠딩 · 러닝타임 140분
🎟️ 예매 30,000원(청소년 40% 할인) / 현장 35,000원 예매하기

🎸 7월 18일 (토) · 장르충돌 OTS 특별편

로우하이로우, 우륵과 풍각쟁이들, KY밴드(김주엽밴드), 팻햄스터&캉뉴

이름 그대로 장르가 충돌하는 밤이에요. 국악을 기반으로 새로운 어법을 만들어가는 우륵과 풍각쟁이들, 폭주하는 개러지 록 로우하이로우, 블루스의 KY밴드, 그리고 전자-펑크의 결로 무장한 팻햄스터&캉뉴가 한 무대에서 부딪혀요. 서로 다른 언어를 쓰는 밴드들이 한 공간에서 만들어내는 화학반응 — 단언컨대 이런 조합은 우무지에서만 볼 수 있는 밤이에요.

🕕 18:00 시작 · 전석 스탠딩· 러닝타임 120분
🎟️ 예매 35,000원(청소년 40% 할인) / 현장 40,000원 예매하기

🌈 7월 19일 (일) · 컬러풀 스테이지 #18

플릿(FLEET), 리프(RIFF)

우무지의 시그니처 시리즈, 컬러풀 스테이지의 열여덟 번째 페이지가 펼쳐집니다. 서로 다른 색을 가진 두 팀이 각자의 팔레트로 하나의 무대를 채우는 컬러풀 스테이지의 컨셉대로, 이번엔 플릿과 리프가 만나요. 강렬하고 감성적인 락 사운드로 자신들만의 항해를 이어가는 락밴드 플릿, 장르를 규정하기보다 이야기를 노래하는 밴드 리프. 일요일 저녁, 두 팀이 만들어낼 색의 조합이 궁금하다면 이 무대를 놓치지 마세요.

🕔 16:00 시작 (입장 13:30) · 전석 스탠딩 · 러닝타임 100분
🎟️ 예매 38,000원 예매하기


🗓️ 다음 주 미리보기 (7/20 ~ 7/26)

  • 7/23 (목) Thirsty Thursday X Light ON — 마고, 채소현, 고스턴, HAVEN
  • 7/24 (금) 경이로운 금요일 : Unusual Week — 정강이, 트리키네코, 천둥오리
  • 7/25 (토) 세대공감4 : 해리빅버튼 X 데킬라올드패션드 X 피어

🎤 이번 주 주목 공연 — 7/18 장르충돌 OTS 특별편

이번 주 주목 공연은 7/18 '장르충돌 OTS 특별편'이에요.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이 무대가 라인업의 무게가 아니라 '조합의 낯섦'으로 승부하는 몇 안 되는 밤이기 때문이에요.

국악을 밴드 사운드로 재해석해 온 '우륵과 풍각쟁이들, 여기에 로우하이로우, 김주엽의 KY밴드, 그리고 전자-펑크의 언어를 쓰는 팻햄스터&캉뉴가 한 자리에 모여요. 각자 다른 관객층, 다른 문법, 다른 리듬을 가진 팀들이라 평소라면 같은 라인업에 오를 확률이 거의 없는 조합이에요. 그런 밴드들이 우무지의 지하 한 공간에서 부딪힐 때 어떤 소리가 나오는지 — 그게 바로 '장르충돌'이라는 기획이 존재하는 이유예요.

우무지가 스스로 '아티스트와 팬, 그리고 그 사이의 모든 이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열린 무대'라고 말할 수 있는 근거가 되는 프로그램이기도 해요. 새로운 조합을 실험할 수 있는 공간, 그리고 그 실험에 함께 서 있고 싶다면 이번 토요일 우무지에서 만나요.


💌 마치며

우무지는 공연장이지만, 사실은 아티스트와 팬, 그리고 그 사이의 모든 이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열린 무대입니다. 신인의 발견부터 장르의 충돌, 그리고 두 색이 만나는 팔레트까지 — 이번 주도 우무지의 폭이 그대로 드러나는 한 주예요.

🎫 모든 공연 일정과 예매 정보는 www.wumuji.com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WUMUJI

우무지(WUMUJI, www.wumuji.com)는 아티스트와 팬, 그리고 그 사이의 모든 이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열린 무대입니다. 이 뉴스레터는 그런 우무지의 온기를 담아, 매주 여러분의 메일함으로 찾아갑니다.공연과 이벤트 일정은 물론, 우무지를 채우는 아티스트들의 이야기, 커뮤니티에서 벌어지는 다채로운 소식까지—무대 안팎의 생생한 순간들을 가득 담아 전해드립니다.